4명의 저명 화가 집대성, 맥밀란 앨리스의 원화 약 250점이 일본 최초 공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탄생은 지금부터 160여년 전인 186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찰스 라트위지 도드슨(펜네임 : 루이스 캐롤)이 친구의 딸 앨리스 리델에게 즉흥으로 말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그 후, 1864년의 크리스마스에 캐롤은 삽화를 붙인 수제책 「지하의 나라의 앨리스」를 그녀에게 선물해, 이 책의 출판을 알렉산더·맥밀란에 의뢰. 그리고 저명한 풍자삽화가의 존 테니엘의 손에 의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완성되어 1865년에 출판, 1871년에는 속편이 되는 '거울의 나라의 앨리스'도 출판되었다.
그리고, 1903년 영국의 맥밀란사가 존 테니엘의 삽화에 색칠한 컬러판을 출판, 그 후, 테니엘의 삽화를 바탕으로, 1911년에는 수채화 화가 해리·시커에 의한 16점, 또, 1927년에 는 영국 맥밀란 사에서 활약하고 있던 화가 존 맥팔렌에 의한 34점의 채색화가 게재된 책을 각각 출판. 게다가 1995년에는 출판 130주년을 기념해, 해리·시커가 그리지 않았던 삽화 76점이 여자 유화가 디즈·월리스에 의해 그려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의 나라의 앨리스”의 모든 삽화가 컬러화했다고 한다.
이번 개최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전」의 기획 제작을 담당한 토에이 주식회사의 전람회 프로듀서 니시자와 히로시 하지만 좀처럼 소장원의 오리지널 원화를 섭외하는 것에 난관이었다.
이러한 경위를 거쳐 본전에서는 맥밀란사가 가진 해리 시커, 존 맥팔렌, 디즈 워리스의 컬러 원화 등을 일본에서 처음으로 소개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 그 외, 루이스 캐롤의 관련 자료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의 나라의 앨리스」의 서적 및 컬러 원화와 재프린트 판화 등도 소개되는 등, 그 전모가 분명해진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컬러 원화 등 약 250점, 일본 최초 공개
해리 시커, 존 맥팔렌, 디즈 워리스에 의한 컬러 원화 외에 루이스 캐롤이 앨리스에게 선물한 「지하의 나라의 앨리스」(복각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오리지널 목판으로부터 재 프린트한 존 테니엘의 삽화집, 또 루이스 캐롤의 귀중한 자료가 전시된다.
루이스 캐롤, 존 테니엘, 해리 시커, 존 맥팔렌, 디즈 워리스에 의해 약 160 년 삽화의 변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시작의 삽화부터 최근의 것(일부 원화)까지를 비추어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다.
컬러 원화에는 이야기의 일설이 더해져 소개되고 있으므로, 이야기를 모르는 분도 즐길 수 있는 전시 구성이 되고 있다.
출판 160주년 기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전”
회장:요코하마 다카시마야 갤러리<8층>
회기:2024년 4월 17일(수)~5월 6일(월·진휴)
입장 시간:10: 00~18:30 (19:00 폐장) ※최종일은~16:30 (17:00 폐장)
입장료:일반 1,200엔(1,000엔)/대학・고교생 1,000엔(800엔)/중학생 이하 무료, ()안은 예매
스미다 수족관(Sumida Aquarium)은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내에 위치한 현대적인 수족관으로, 도쿄의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 수족관은 다양한 해양 생물과 아름다운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주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요 전시 및 특징
1. 도쿄 대수조: 대형 수조에는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도쿄 주변의 해양 생태계를 재현한 전시가 특징입니다. 방문객들은 상어, 가오리,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2. 펭귄 전시: 스미다 수족관의 펭귄 전시는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큰 수조에서 펭귄들이 자유롭게 헤엄치고 놀 수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펭귄의 생태와 행동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 해파리 전시: 다양한 종류의 해파리를 전시하고 있으며, 해파리의 아름다운 움직임과 빛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파리의 생태에 대한 설명도 제공됩니다.
4. 미니 갤러리: 작은 수조들을 통해 다양한 소형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각종 열대어, 해마, 소라게 등 다양한 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5. 아트 아쿠아리움: 예술과 수족관의 조합을 통해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조명과 음악, 영상 등을 결합한 예술적인 전시가 특징입니다.
# 방문 정보
-주소: 도쿄도 스미다구 오시아게 1-1-2,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내
- 운영 시간: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운영 시간은 특별 행사나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입장료: 성인, 어린이, 유아 등 연령에 따라 다양한 입장료가 적용됩니다. 자세한 가격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 교통
- 전철: 도쿄 메트로 한조몬선,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케이세이 오시아게 라인, 도에이 아사쿠사선의 오시아게(스카이트리)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버스: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으로 가는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미다 수족관은 가족 단위 방문객, 연인, 친구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도쿄 여행 중 꼭 방문해볼 만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해양 생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도쿄 스카이트리의 멋진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SHIBUYA SKY"는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전망 시설입니다.
이 시설은 도쿄 시부야의 번화가 중심부에 있으며,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와 근접해 있습니다.
건물 꼭대기 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의 파노라마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 전망대는 고층 건물의 꼭대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시부야와 도쿄의 다양한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망대는 규모가 크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시부야의 도심을 둘러싼 풍경을 제공합니다.
일본 내외의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이며, 특히 일몰이나 야경을 감상하기에 인기가 많습니다.
전망대에는 간단한 카페나 기념품 가게도 있어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도쿄 토요스 부근, 지하철에 내려 도보 1분 거리에 위치. 디지털 아트 전시장
사람과 작품이 하나되는 'Body Immersive' 개념으로 신체가 완전히 작품에 몰입되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입니다.
도쿄 토요스 부근, 지하철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여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며, 아이를 동반한 가족도 부담 없이 체험 가능합니다.
관객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Body Immersive" 컨셉을 기반으로 5개의 거대한 작품 공간을 중심으로 총 8개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쿄 팀랩 플래닛(teamLab Planets)은 새로운 형태의 예술 미술관으로 기존의 전통 미술관과 다르게 작품과 소통할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관람객은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맨발과 온몸을 사용하여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 내 작품들은 관람객의 상호 작용에 따라 다르게 변화합니다.
이를 통해 신체와 작품 사이의 모호한 경계선을 허물고 자신과 세계와의 경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환상적인 체험을 경험해 보세요.
본 시설은, 2006년에 개업한 오이마치선 지유가오카역 부근의 선로를 따라 위치한 상업 시설입니다.
「Trainchi(트레인치)」란 「트레인의 집」을 의미하고 있어, 당 부지가 차고 유적지였기 때문에 명명되었습니다.
선로를 따라 세로로 긴 형상을 살리면서 지나갈 수 있는 구조로 하는 것으로, 인접하는 구품 불천 녹도 등을 산책하면서, 윈도우 쇼핑을 하는 듯한 감각으로, 「선택하는 즐거움」, 「발견·발굴 하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상업 시설로서 사랑받아 왔습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Walkability relax time」를 컨셉으로, 「계절을 느끼면서 산책,쇼핑을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를 목표로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입구와 중앙 광장에 화려한 인테리어를 배치하여 모두가 휴식을 느낄 수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테넌트로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는 6 개의 개성 넘치는 점포가 있습니다.
하루주쿠에서 시부야까지 도보로 이동할수 있는 거리이기도 하며, 다양한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매장과 먹거리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캣 스트리트의 정식 이름은 '옛 시부야 텐류우 보도'.
1964년의 암거화(강을 지하에 묻는 것)된 시부야 강 위에 만들어진 것이 캣 스트리트의 시작입니다.
초기에는 꽤 폭이 좁은 산책로였지만 방재의 관점에서 자동차가 통과할 수 있는 도로 폭이 확장되어 지금에 이릅니다.
캣 스트리트에는 빽빽이 들어선 작은 부티크와 개성있는 감성 카페 등이 즐비해 최첨단 패션에 민감한 사람들과 세계각지의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며 시부야와 하라주쿠를 연결하는 스트리트로 인기 관광루트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