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주쿠에서 시부야까지 도보로 이동할수 있는 거리이기도 하며, 다양한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매장과 먹거리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캣 스트리트의 정식 이름은 '옛 시부야 텐류우 보도'.
1964년의 암거화(강을 지하에 묻는 것)된 시부야 강 위에 만들어진 것이 캣 스트리트의 시작입니다.
초기에는 꽤 폭이 좁은 산책로였지만 방재의 관점에서 자동차가 통과할 수 있는 도로 폭이 확장되어 지금에 이릅니다.
캣 스트리트에는 빽빽이 들어선 작은 부티크와 개성있는 감성 카페 등이 즐비해 최첨단 패션에 민감한 사람들과 세계각지의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며 시부야와 하라주쿠를 연결하는 스트리트로 인기 관광루트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근처의 카마쿠라 관광명소도 있으며 일본영화에 자주등장하는 곳으로 도쿄에서 근거리 관광으로 인기 있는 에노시마.
에노시마는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관광지로서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관, 역사적인 명소, 신선한 해산물,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옛부터 참배·유산의 땅으로 알려져 있어 현재는 세련된 가게도 많은 관광지입니다.
에노시마는 해안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자동차나 도보로 쉽게 건너갈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기차로도 접근하기 쉬운 것이 매력입니다.
에노시마에는 일본 3대 변재천을 봉사하고 파워 스폿으로 유명한 에지마 신사와 동굴 탐험을 할 수 있는 이와야 등이 있습니다. 섬내에서만 하루종일 관광으로 시간을 보낼수 있을 정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에노시마의 가장 가까운 역은 오다큐 선 「가타세 에노시마 역」, 에노덴 「에노시마 역」, 쇼난 모노레일 「쇼난 에노시마 역」의 3 역입니다.
「가타세 에노시마 역」이 가장 가깝고, 에노시마까지는 도보 10 분 정도입니다.
「에노시마역」, 「쇼난에노시마역」에서 각각 도보로 약 15분 거리입니다. 신주쿠역에서 가는 경우는 오다큐선이 가장 편리합니다.
에노시마 대교
섬으로의 접근으로 알려진 다리로, 걸어서 건널 수 있습니다.다리에서는 후지산(富士山)과 쇼난(湘南)의 아름다운 해안선이 보입니다.
에노덴
오다큐 전철의 에노시마선으로 접속 가능.에노시마 관광은 에노덴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에노시마 등대
섬의 남단에 위치한 에노시마 등대는 1889년에 건설되었습니다.등대 전망대에서는 사가미 만과 멀리 펼쳐진 후지산을 볼 수 있습니다.
쇼핑과 음식
섬 안에는 전통적인 기념품 가게와 일본의 오래된 풍의 카페, 레스토랑이 산재해 있습니다.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해산물 요리도 추천합니다.
“하모니카 요코초”(ハモニカ横丁)는 키치죠지역 북쪽 출구를 나오면 바로 앞에 있다.
골목 안에 선술집, 일식, 중화, 카레, 라면, 옷가게 등 약 100점 이상의 가게가 레트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요코초이다.
키치죠지역 주변의 숨은 명소, 하모니카 요코초.
도쿄에는 수많은 매력적인 지역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키치죠지는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이다. 그 중에서도 기치조지역 주변에 펼쳐진 '하모니카 요코초'는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숨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하모니카 요코초의 매력과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하모니카 요코초는 옛 상가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채 다양한 음식점과 작은 가게들이 즐비한 거리다. 그 이름은 좁은 골목이 하모니카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모니카 요코초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맛집과 쇼핑의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다양한 음식점이 모여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역 특산품, 세계 각국의 요리, 카페와 바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맛있는 라멘, 이자카야 메뉴, 신선한 해산물, 채식주의자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현지의 B급 음식과 창작 요리가 풍부해 미식가들이라면 꼭 들러야 할 곳이다.
작은 골목에 많은 상점들이 밀집해 있으며 밤이 되면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치조지역 주변의 하모니카 요코초는 개성 있는 가게와 맛있는 음식, 지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모여 있는 곳이다. 맛집 탐방과 쇼핑을 즐기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느껴보자. 방문 시에는 인기 가게와 이벤트 정보를 미리 확인하여 하모니카 요코초의 매력을 마음껏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