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스카이트리는 높이 634m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로 도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중의 하나로 뽑힌다.
스카이트리만 있는것이 아닌 거대한 부지에 각종 상점관, 수족관등 다양한 시설이 내외부적으로 구비되어 있는 종합상업쇼핑몰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또한 도보로 아사쿠사의 관광명소로 이동이 가능한 만큼 매우 근접해있어 아사쿠사 관광에도 최적인 곳이다.
도쿄 스카이트리(Tokyo Skytree)는 일본 도쿄의 소라마치(Sumida) 지역에 위치한 타워로, 주로 통신 및 관광 목적으로 사용되며, 그 특이한 디자인과 높이 때문에 도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건설은 2010년 7월에 시작되었고, 2012년 5월 22일에 개장되었습니다.
높이는 634미터로, 이는 도쿄 타워보다 약 2배 이상 높습니다.
본래 높이 610.58m로 계획되었으나 2009년 10월에 높이 634m로 설계가 변경되어, 캐나다의 CN 타워와 중국의 광저우타워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립식 전파탑으로 등극하였습니다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용 송신 타워로 사용되며, 디지털 방송 등 다양한 통신 시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관광 목적으로 이용되는 주층에는 상점, 레스토랑, 오브젝트 전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당대에서는 도쿄의 시내 전경뿐만 아니라 후지산까지 볼 수 있는 탁 트인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의 하늘을 통해 도시의 역동성과 발전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타워로 꼽히며, 관광객들에게는 도시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좋은 장소로 유명합니다.
“하모니카 요코초”(ハモニカ横丁)는 키치죠지역 북쪽 출구를 나오면 바로 앞에 있다.
골목 안에 선술집, 일식, 중화, 카레, 라면, 옷가게 등 약 100점 이상의 가게가 레트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요코초이다.
키치죠지역 주변의 숨은 명소, 하모니카 요코초.
도쿄에는 수많은 매력적인 지역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키치죠지는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이다. 그 중에서도 기치조지역 주변에 펼쳐진 '하모니카 요코초'는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숨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하모니카 요코초의 매력과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하모니카 요코초는 옛 상가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채 다양한 음식점과 작은 가게들이 즐비한 거리다. 그 이름은 좁은 골목이 하모니카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모니카 요코초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맛집과 쇼핑의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다양한 음식점이 모여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역 특산품, 세계 각국의 요리, 카페와 바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맛있는 라멘, 이자카야 메뉴, 신선한 해산물, 채식주의자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현지의 B급 음식과 창작 요리가 풍부해 미식가들이라면 꼭 들러야 할 곳이다.
작은 골목에 많은 상점들이 밀집해 있으며 밤이 되면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치조지역 주변의 하모니카 요코초는 개성 있는 가게와 맛있는 음식, 지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모여 있는 곳이다. 맛집 탐방과 쇼핑을 즐기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느껴보자. 방문 시에는 인기 가게와 이벤트 정보를 미리 확인하여 하모니카 요코초의 매력을 마음껏 즐겨보자.
하코네 아시노호의 여행 현관구에 있는 에도 시대 교통사의 중요한 유적인 "하코네 세관소 (일본명 : 관소)"
하코네관광중 잘 찾지 않는 곳이 바로 하코네 세관소이다.
하코네 세관소는 에도시대때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복원시 당시의 장인의 기술이나 도구를 사용하여 약 150년의 시간을 거쳐 아시노 호반에 2007년 리뉴얼 오픈했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의외로 인적도 없고여유롭고 평화롭게 관광이 가능하다.
하코네 세관소
헤세이 19년(2007년), 도쿠가와 막부가 도카이도에 위치한 하코네 세관소 (관소(세키쇼))의 에도 후기의 모습 그대로 복원되었다.
옛 일본의 에도 시대의 생활의 양상을 엿볼 수 있는 카미한휴식소(上番休息所)나 아시카루한소(足軽番所) 및 중죄인을 유치한 감옥등을 전시하고 있다.
하코네 세관소는 에도시대에 전국에 놓여 있던 50여곳의 세관소 중 하나이며 에도시대 말기에 대규모 개수 공사를 실시했을 때 의 상세한 자료를 바탕으로, 당시의 모습을 고도로 복원하여 2007년에 리뉴얼 오픈되었다.
하코네 세관에 발을 디디면 에도 시대로 타임슬립한 기분을 느낄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코네관소 자료관
13의 테마로 하코네 세관소를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는 곳이다.
당시 의상의 미니어처 전시는 사진 스폿으로 대인기.
하코네 세관소
개관 시간
9:00~17:00(12월~2월은 16:30까지)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관람 요금
어른 500엔(하코네 프리패스 등, 400엔) 어린이 250엔(하코네 프리패스 등, 150 엔)
※장애인 등 무료 제도 있음
액세스
【열차·버스】
오다와라역·하코네 유모토역에서 “하코네마치항 행” 하코네 등산버스, 또는 “하코네 세키소 역 행” 이즈 하코네 버스 이용.
오다와라역에서 약 55분, 하코네 유모토역에서 약 40분.
하코네 세키소 터 하차 도보 2분
【배】
하코네 해적선 “하코네마치 항”에서 도보 5분.
하코네 아시노코 유람선 “하코네 세키소 항 ”에서 도보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