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에 복고스러운 붉은 벽돌로 준공 된 도쿄역은 전쟁 피해로 인한 복구를 거듭해 온 마루노우치 역사이지만, 2003년에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후, 대규모 수리, 재건 공사가 진행되어 2012년에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 완성되었다.
주변에는 황궁과 도심의 세련미가 일품인 니혼바시거리등의 볼거리가 있다.
롯폰기힐즈와 더불어 롯폰기를 대표하는 대형 복합 상업시설빌딩 "Tokyo Midtown".
도쿄 미드타운은 사무실과 고급 호텔 다양한 상점 및 레스토랑 , 미술관 , 레지던스 , 의료기관 , 공원 , 녹지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인접하는 미나토 구립 히노마치 공원 과 합쳐 4헥타르의 녹지대를 확보하고 있어 벚꽃길도 이설되었다.
하라주쿠 역에서 메이지 거리까지의 전체 길이 약 350m 거리가 바로 타케시타 거리로 개성적인 패션과 트랜드의 거리로 인기있는 관광명소이다.
'TAMASHII NATIONS TOKYO(타마시 네이션즈 도쿄)' 는 반다이 스피리츠의 피규어등 어른용 완구 브랜드 '타마시 네이션스'의 첫 직영점이며 점포 규모가 이전과 달리 약 3배로 커졌으며 바닥면적은 약 243.2평.
건담을 비롯해 로봇타마시등 다양한 프라모델과 완제품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일본의 대표적 캐릭터 헬로키티.
그 헬로키티와 산리오의 캐릭터를 테마로 만든 실내 4층 구조의 테마파크 산리오 퓨로랜드.
신주쿠역 기준으로 전철로 약 30분거리에 위치.